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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는 언제나 그 책을 읽었다
글쓴이
이하영 저
출판사
웅진지식하우스
출판일
2008년 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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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하영

영화, 음악, 책으로 마음을 치유하는 독서 프로듀서이자 작가. 천천히 여행하고, 깊이 읽고, 오래도록 사랑하는 삶을 꿈꾸는 그녀는 방송작가, 영화 칼럼니스트, 에디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KBS 클래식 FM, MBC FM4U 등에서 일하며 클래식을 공부했고, OBS TV 〈전기현의 씨네뮤직〉에서 5년간 대본을 구성하며 영화의 바다에 푹 빠져 지냈다. 출판전문잡지 《기획회의》에 ‘북인시네마’, ‘예술가의 서재’, ‘영화 속의 편집자’ 코너 연재를 통해 영화 속 책의 장면들을 소개했으며 인터뷰 코너 ‘기획회의가 만난 사람’을 맡아 책을 읽고 쓰고 만드는 사람들을 인터뷰했다. 2016년 봄부터 2018년 봄까지 KBS 라디오 독서 프로그램 〈이주향의 인문학 산책〉을 구성하고 대본을 썼다. 지은 책으로 『조제는 언제나 그 책을 읽었다』(2008), 『예술가의 서재』(2015), 『영화를 보다 네 생각이 났어』(2018), 『왜 그땐 아프지 않게 사랑하는 법을 몰랐을까?』(2018), 『누군가 함께라는 것만으로 우리는 괜찮을 것이다』(2020) 등이 있다. 현재 ‘읽고쓰기연구소’ 대표 편집자로 일하며, 읽고 쓰는 일을 함께할 사람들을 찾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영화에서 책은 사건의 복선으로 쓰이기도 하고, 주인공의 취향과 시대적 분위기를 암시하기도 하며, 때로는 주제를 직접적으로 말하기도 하는 제3의 주인공이다. 에서 후지이 이츠키가 대출했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에서 줄리 델피가 들고 있던 조르주 바타유의 책은 영화의 분위기를 잘 살려주는 주인공들의 동반자였다.

이 책은 , , 등 우리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던 23편의 영화와 그 속에 등장했던 23권의 책을 통해 우리의 삶을 이야기한다. 『조제는 언제나 그 책을 읽었다』는 영화 속 주인공의 손에 들려 있던 한 권의 책에 주목한다. 그들에게 책은 한 권의 책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 지친 영혼을 위로해주고 아픈 마음을 치유해주며 서로를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손을 내밀어주는 존재였다. 이 책은 말하자면 영화와 영화 속 책을 동시에 우리에게 소개해주고 있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영화와 책을 빙자해 털어놓은 작가의 어린 시절의 기억이라고 말한다. 『조제는 언제나 그 책을 읽었다 』은 잡지 '기획회의'에 2006년 7월부터 2007년 7월까지 '영화가 캐스팅한 책'이라는 제목으로 연재한 칼럼을 묶어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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