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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는 누구?
글쓴이
도로시 L. 세이어즈 저
출판사
시공사
출판일
2008년 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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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도로시 L. 세이어즈

영국의 소설가이자 시인, 극작가, 기독교 사상가, 문학비평가, 에세이스트, 고전 언어와 현대 언어를 두루 섭렵한 학자이자 번역가. 영국 옥스퍼드에서 목사의 딸로 태어났다. 옥스퍼드에서 학위를 받은 최초의 여성 중 한 명이다. 졸업 후에는 블랙웰출판사에서 일했고, 이어서 런던의 광고회사(S. H. Benson Ltd)에서 1922년부터 1931까지 카피라이터로 일했다.

소설 『시체는 누구?』Whose Body를 비롯해 기독교인 예술가의 과제에 관한 책 『창조자의 정신』The Mind of the Maker, 종교에 관한 에세이집 『신념인가 혼란인가』Creed or Chaos, 페미니즘 에세이 『여성은 인간인가? Are Women Human?』 등 여러 권의 책을 썼고, 이탈리아 고어를 독학하여 단테의 『신곡』을 번역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제1차 세계 대전과 제2차 세계 대전을 전후한 시기는 추리 소설사에 있어서 황금기라고 불린다. 도로시 L. 세이어즈는 바로 이러한 추리소설의 황금기에 이름을 날린 여성 추리 작가이다. 1923년 발표된 이후 장장 15년 동안 지속됐던 ‘피터 윔지 경 시리즈’는 고전 추리소설의 특징을 잘 나타내면서 문학적으로 고양돼 있어 훗날 평단의 많은 지지를 받았다. 윔지 경은 호기심 많고 지혜로우며 호탕하고 유머 감각이 넘치는 데다 전쟁의 후유증으로 가끔 발작을 일으키는 측은한 모습도 보여 준다. 피터 윔지 경 시리즈는 영국 BBC에서 TV 시리즈로 제작되는 등 다양한 매체로 재생산되기도 했다.

작가의 페르소나 피터 윔지 경은 황금 코안경을 낀 시체를 둘러싼 추리소설 『시체는 누구?』에서 독자들 앞에 처음으로 등장한다. 기이한 범죄, 논리적 추리, 뜻밖의 결론이라는 황금기 추리소설의 공식을 따르고 있지만, 범인의 정체보다는 범죄의 이면에 숨겨진 복잡한 인간의 내면에 집중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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