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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학의 천재들
글쓴이
헤럴드 블룸 저
출판사
들녘
출판일
2008년 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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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헤럴드 블룸

인문학자이자 문학 비평가 해럴드 블룸은 예일 대학의 인문학 교수다. 1930년 뉴욕의 유대계 집안에서 태어난 블룸은 1947년에 코넬 대학에 장학생으로 입학해서 학사 학위를 받고, 1955년에 예일 대학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코넬 대학에서 『노튼 영문학사』의 대표 편집자이자 낭만주의 연구의 권위자인 M. H. 에이브러햄 교수를 만나 영향을 받았다. 1987년부터 1988년까지 하버드 대학의 시학 교수였고, 1988년부터 2004년까지 뉴욕 대학 대학원의 영문학 교수였다. 로마 대학과 볼로냐 대학에서 명예학위를 받았다. 1999년에 미국 예술문예 아카데미가 수여하는 비평 부문 금메달을 수상했으며, 1985년에 일명 ‘천재상’이라 불리는 맥아더 재단 펠로십을 받았다. 2002년 카탈로니아 인터내셔널 상, 2003년 국제 알폰소 레예스 상 등을 받았다.
찰스 디킨스의 『피크윅 페이퍼스』를 1년에 두 번씩 읽어 책장이 해질 정도로 이 작품을 좋아하는 블룸은 열 살 때 만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현대 시인 하트 크레인의 시 ?무너진 탑?을 생애 내내 뇌리에 깊이 새길 정도로 일찍이 문학적 소질을 보였다. 벌써 10대 시절에 블룸은 윌리엄 블레이크부터 셰익스피어까지, 『맥베스』에서 『모비딕』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문학 세계를 넓혀간 조숙한 천재였다. “열한 살 무렵부터 내가 가장 좋아했던 일은 시를 읽고 논하는 것이었다”고 고백할 정도였다. 19세기 낭만주의 시를 옹호하고, 자신만의 독특한 ‘시의 영향력 이론’을 정립한 것으로 유명한 블룸은 문학에 대한 유미주의적 입장을 견지했으며, 역사주의, 페미니즘, 해체론, 마르크스주의 등 서구의 근대적 주체에 의문을 제기하는 모든 비평 조류를 반박했다.

책 소개

분야인문
문학 비평가인 해럴드 블룸이 시대를 초월하는 신성을 '천재'라고 정의하며 세계문학의 천재들을 조명한다. 천재들의 작품과 일생, 일화를 시대순으로 늘어놓는 평면적인 방식을 채택하지 않고, 천재를 신의 위치에 올려놓고서 각각의 고유한 천재성을 조명하며, 그들이 어떻게 빛을 공유해왔는지 입체적으로 탐구한다.

천재란 시대를 초월하는 신성神性이다!

『세계문학의 천재들』에는 인류 역사상 가장 창의적인 언어적 천재 100명이 등장한다. 소크라테스, 셰익스피어, 단테, 헤밍웨이, 포크너, 랠프 엘리슨 등 다양한 시대의 천재들의 유사성을 포착하고, 그들이 수세기에 걸쳐 서로 영향을 주고받은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낸다. 또한 헤럴드 블룸은 이 책을 통해 천재들의 작품에서 오는 놀라움과 매혹, 감동을 특유의 통찰력으로 뽑아내며 서구 문학과 종교 문화에 대한 이해를 폭넓게 확장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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