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카루가 중학생으로 성장하는 과정과 동생 카논의 초등학교 입학 과정을 다루고 있다. 제야의 종소리를 들으며 새해를 맞이하는 히카루네 가족, 세뱃돈을 받은 카논은, 기뻐하지만 히카루에게 세뱃돈은 시큰둥할 따름이다. 카논의 초등학교 입학식 날, 엄마는 카논의 입학식에 참석하고, 히카루는 친할머니 댁에 머물게 된다. 예전과는 달라진 히카루의 모습에 친할머니는 대견해 하지만 그것도 잠시, 주변 이웃들을 의식하며 엄마를 탓하게 된다. 그러나 엄마는 히카루의 어렸을 적 모습을 떠올리며 히카루가 지금의 모습이 되기까지 주변의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있었음을 알려드린다. 그런데 히카루에게 또다른 사춘기의 징후가 나타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