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곡예사』는 유럽에서 중세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프랑스의 전래 동화이다. 이 이야기는 천 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꼬마 곡예사 베르나베가 결국 수도원에서 곡예를 펼칠 수 있게 되면서 예배당에 온 많은 사람들의 입을 통해 세상에 알려졌다고 한다. 고아였던 꼬마 곡예사가 불우한 환경 속에서도 슬픔과 절망보다는 '희망'을 본다는 내용은 그 당시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케 했고, 현재 우리 아이들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며 여전히 동일한 감동을 전해 준다. 이 이야기는 동화뿐 아니라 연극과 뮤지컬, 오페라 등으로 각색되어 꾸준히 소개되는, 시대를 뛰어넘는 고전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