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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동화집
글쓴이
헤르만 헤세 저
출판사
민음사
출판일
2002년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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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헤르만 헤세

1877년 독일 남부 칼프에서 선교사 부부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신학교에 입학했으나 기숙사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도망쳐 나왔으며, 서점과 시계 공장에서 일하며 작가로서의 꿈을 키웠다. 첫 시집《낭만적인 노래》가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인정을 받았고, 1904년《페터 카멘친트》가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1906년 자전적 소설《수레바퀴 아래서》를 출간했고, 1919년 필명 ‘에밀 싱클레어’로《데미안》을 출간했다. 가장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한 1920년에는《클링조어의 마지막 여름》《클라인과 바그너》《방랑》《혼란 속으로 향한 시선》을 출간했다. 1946년《유리알 유희》로 노벨문학상과 괴테상을 수상했다. 1962년 8월 9일 세상을 떠날 때까지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소설과 시, 수많은 그림을 남겼고, 평생을 통해 진정한 자유와 행복의 의미를 찾고자 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헤세가 동화의 형식을 빌어 쓴 독특한 단편 및 중편 스물여섯 편을 모은 것으로, 1975년 헤세 연구자인 풀커 미헬스가 편집하여 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된 것을 번역했다.

1차 세계 대전 중 반전 사상이 담긴 글을 스위스 신문에 발표함으로써 독일의 극우파들로부터 매국노로 매도당했으며, 부인의 정신병 치료 및, 그로 인한 심한 노이로제로 작가 자신이 심리학자 융의 제자인 랑 박사로부터 정신분석 치료를 받게 되었던 개인적 이력은, 그가 인습적인 가치를 부정하고 '마술적 사고'라 불리는 새로운 창작 기법의 세계로 접어들게 된 중요한 동인이 된다.그런 시기별 체험들을 바탕으로 동화들의 면모를 유추해 보는 것도 괜찮은 독서법일 듯.

책에 수록된 와 등은 비슷한 시기에 나온 소설 처럼 영혼의 심리치료를 보여주는 내용과 맥을 같이 하며, 등은 융이 자신의 논문 에서 주장한 대로 동화 속에 공통으로 드러나는 정신적 투사의 세가지 전형적인 상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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