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매니지먼트는 매우 복잡한 주제이다. 세계적으로 디자인에 대한 역할이 점점 넓어짐에 따라 조직체들이 디자인을 의사결정 과정의 일부로 보는 경향이 늘고 있다.이 책은 디자인 매니지먼트 분야에서 핵심이 되는 지식, 실무 및 기법으로 학생들을 안내하며 디자인의 경영에 있어 전략, 프로세스 및 실행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주제에 대한 정황적 개괄로 시작되는 이 책은 디자인을 비즈니스에 적용시키는 데 있어 거쳐야 하는 단계들을 탐구한다. 제시된 사안에 대해 독자들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각 주제는 핵심 질문들을 수반하며, 실무에 대한 사례 연구와 인터뷰는 설명된 지식과 실무를 실제 상황에서 보여준다. 창의성 관리와 학문적 이론, 그리고 전문적 실무 사이에 존재하는 틈새를 메우기 위하여 핵심 실무기법 분야에 대한 윤곽을 제시하고 있다.
『디자인 매니지먼트』는 디자인 매니지먼트의 진수를 실제 사례 중심으로 흥미롭게 다룬 안내서이다. 디자인 매니지먼트란 기업차원, 전략차원 그리고 실무차원에서 모든 디자인 관련 사안과 인력, 그리고 업무를 관리하는 것이다. 요즘 전세계적으로 디자인 경영에 관한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디자인과 경영에 대한 여러 저자들의 기여를 모은 것에서부터 디자인과 마케팅, 디자인과 비즈니스에 관한 것 등 다양한 종류를 볼 수 있다. 그러나 디자인 경영의 본질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 채, 단지 디자인과 관련되는 경영이나 마케팅의 지식과 노하우를 조합해 놓은 것 같은 책들이 대부분이다. 이 책의 원저자인 캐서린 베스트(Kathryn Best)는 건축을 전공했지만 다양한 디자인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여러 대학교에서 가르친 경험을 바탕으로 디자인 경영의 진수를 흥미롭게 기술하고 있다. 이 책의 특성은 책의 구조와 디자인, 페이지 레이아웃, 도판 처리 등 모든 면에서 디자인 경영 책자답다는 것이다. 내용도 난해한 경영의 이론들을 디자인과 결부시켜 기술하는 대신, 실제 사례 중심으로 흥미롭게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