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다시 읽는 한국 시인
글쓴이
유종호 저
출판사
문학동네
출판일
2002년 6월 30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유종호

섬세하고 날카로운 언어감각과 균형 잡힌 시각으로 작품을 대한다는 정평을 얻고 있는 문학평론가이다. 원숙한 지성과 날카로운 분석력으로 변함없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 문단의 1세대 평론가라 평을 받는 그는 1935년 충북 충주에서 태어났다. 서울대 문리대 영문과와 뉴욕주립대(버팔로) 대학원에서 수학했다. 또한 그는 한국문학이 세계 수준에 이르기 위해서는 외국문학에도 관심을 가져야 하고,또 사회와 역사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으로 잡지 편집에 임하며 계간지 세계의문학 편집위원으로 장기간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2006년 연세대 특임교수직에서 퇴임함으로서 교직생활을 마감했고 전 예술원 원장으로도 활동하였다.

1957년 이후 비평 활동을 해왔으며, 저서로 『유종호 전집』(전 5권) 이외에 『시란 무엇인가』『서정적 진실을 찾아서』『다시 읽는 한국시인』『나의 해방전후』 등이 있다. 『그물을 헤치고』『파리대왕』 등의 번역서가 있고, 2004년에 유일 시집 『서산이 되고 청노새 되어』를 냈다. 「현대문학상」「대산문학상」「인촌상」「만해학술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문학평론가 유종호 교수가 20세기 한국문학에서 비범한 시적 성취를 보여준 시인 임화, 오장환, 이용악, 백석의 시세계 전반을 꼼꼼히 다시 읽었다. 계간 에 2000년 봄호부터 2002년 여름호까지 총 10회에 걸쳐 연재된 원고를 모은 이 책에서 유종호 교수는 '금지의 대상'이었던 네 시인을 "정치적 행보나 개인사와 연관된 선입견을 배제하고 작품 위주로 이들의 시적 성취를 검토 음미"하고 있다. 이들이 남긴 시편이 결코 풍요하다 할 수 없는 20세기 우리 문학사의 소중한 유산의 일부라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다.

임화, 오장환, 이용악, 백석의 시편은 그간 금기로 말미암아 일부에선 과대평가되고 일부에선 평가절하되어온 혐의가 없지 않았다. 『다시 읽는 한국시인』은 이러한 정치적인 여러 요인 및 배경에서 한 걸음 물러나, 시 읽기가 갖춰야 할 방식과 시 해독력을 중심으로 꼼꼼하고도 객관적인 시 읽기를 시도한다. 그런면에서 이 책은 저자가 '책머리에'에서 밝힌 것처럼 "우리 사이에서 얼마쯤 홀대되고 있는 주요 시인들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적절한 시도라고 하겠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