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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보낸 여름방학
글쓴이
조인숙 저
출판사
버튼티
출판일
2016년 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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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건강 취미
모두가 한번쯤 꿈꾸는 파리. 그 파리에서 아이들과 한달간 꿈같은 여름방학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혁명의 도시, 예술의 도시, 빛의 도시. 파리는 수식하는 표현들만큼이나 깊은 역사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곳이다. 한 달 동안 파리의 모든 것을 느끼고 경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가장 좋은 방법은 취향에 맞는 여행을 하는 것. 아이와 함께 느긋하게 놀고 먹고 산책하며 좋아하는 책과 그림을 맘껏 보고 이야기하는 것.

이 책에서는 파리에서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50가지를 소개한다. 일러스트레이터이자 핸드메이드 작가인 저자는 부모가 가장 다루기 힘들다는 예민한 중2와 미운 일곱 살인 두 딸과 파리에서 여름방학을 보내기로 한다. 파리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뤽상부르 공원 근처에 집을 얻고 아침마다 간식과 물감을 챙겨 공원으로 출근, 다함께 달리기를 하고 그림을 그리는 모녀 삼총사의 평범하지만, 한국에서는 실행하기 힘든 특별한 일상을 보냈다.학원대신 공원을, 학습지대신 그림을, 랜드마크 대신 동네 산책을, 많이 보는 것 대신 자세히 보는 것을 택한 그녀들은 때론 집에서 뒹굴기도 하고 파리지엔느처럼 느긋하게 뱃놀이와 살롱 드 떼를 즐기기도 했다. 좋아하는 동화책속 주인공들의 장소를 찾아다니는 것도 그녀들만의 특별한 여행 미션.

기차를 타고 간 프로방스에서는 샤갈, 고흐, 마티스, 르누아르, 피카소가 지냈던 마을들을 방문하고 그들의 발자취를 따라 밟으며 시골여행을 즐거움까지 소개하고 있다.『파리에서 보낸 여름방학』은 감성적인 이야기와 함께 다채로운 정보를 담아낸 책이다. 이 책에는 좌충우돌 여행기와 감성적인 에세이뿐 아니라 아이와 함께 가면 좋은 카페, 화방, 공원, 언덕, 축제를 비롯해서 에펠탑이 예쁘게 찍히는 장소, 엄마라면 궁금해 할만한 아이를 예쁘게 찍는 방법, 현지인들에게 인기 있는 카페와 핫한 숍 등 실제 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들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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