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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평화를 짝사랑하다
글쓴이
장학근 저
출판사
플래닛미디어
출판일
2008년 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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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장학근

장학근은 해군사관학교 한국사 교수 겸 박물관장을 역임하고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군사사부장, 군정신전력 교재집필위원, 공무원교육원 초빙교수를 지낸 인물로 군사학적 관점에서 역사를 바라본 책들을 저술하고 있는 저자이다. 그는 해군사관학교와 서울대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대학원 사학과에서 석사학위, 단국대 대학원 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순천향대학교 초빙교수로 순천향대학교 이순신연구소 소장으로 근무 중이다.

저서로는 『해양의 관점에서 본 한국의 역사』『조선시대 해양방위사』『한국해양활동사』『삼국통일의 군사전략』『고려의 북진정책사』『조선시대 군사전략』『충무공 이순신의 짧은 생애 빛나는 삶』등이 있고, 「조선의 대마도정벌과 그 지배정책」외 60여 편의 논문 등을 저술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조선, 평화를 짝사랑하다』는 고려시대, 그리고 삼국시대와 그 이전 시기의 한반도 전쟁사를 정리할 ‘한국 전쟁사’ 시리즈의 첫 번째 책으로 전쟁과 전쟁사의 관점에서 조선 시대 전체를 관통하는 이념과 정책의 흐름을 짚어보고, 그 배경과 조선 시대정신을 분석하고 있는 책이다.

세종의 4군 6진, 이순신의 거북선, 인조의 삼전도의 굴욕, 그리고 대원군의 척화비가 충고한다. 역사 앞에 겸양하고 긴장할 것을.

책은 조선 초기 여진과 왜구 등 이민족의 침입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던 영토개척 전쟁, 일본의 전면 침입으로 전 국토가 초토화되었던 동아시아 삼국전쟁, 피해 갈 수 있었으나 외교의 실패가 부른 전쟁, 그리고 산업혁명 이후 아시아의 수난시대가 열리면서 시작된 제국주의 열강과의 전쟁 등 조선시대를 4종류의 전쟁기로 구성되어 있다.

조선은 국가 단위의 전면전에서는 단 한 번도 승리를 거두어본 경험이 없었다. 이렇게 허약한 나라가 그렇게 긴 시간 동안, 또 그처럼 숱한 외침 속에서 그 존재를 잃지 않고 역사를 유지시켜나갔는지, 어떤 특별한 요인이 조선왕조의 장수를 도왔는지, 고난과 굴욕의 전쟁 속에서 그 답을 찾아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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