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나 누나를 무조건 따라 하고 물건을 탐내는 아이들의 특성을 반영한 그림책이다. 첫째는 첫째대로, 동생은 동생대로 서로에게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이다. 더구나 자기를 먼저 생각하는 아이들의 특성상 다툼은 당연한 일이다. 이때 부모는 중립적으로 둘을 대하며 서로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 보게 하고, 화해하도록 이끌어 주는 것이 좋다. 또 《누나가 최고야》와 같은 책을 보여 주어 스스로 느끼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이들은 몽이와 누나의 에피소드를 통해 형제간의 정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