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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저격수
글쓴이
오기와라 히로시 저
출판사
나래북
출판일
2008년 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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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오기와라 히로시

1956년 사이타마 현 출생. 광고제작회사를 거쳐 1997년 『오로로 밭에서 붙잡다』로 스바루 신인상을 수상하며 소설가로 데뷔했다. 작가 자신이 머릿속을 헤집는 심정으로 저술했다는 『내일의 기억』으로 야마모토 슈고로상과 2005년 서점대상 2위를 차지하며 문학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이 작품은 출간 후 영화로도 제작되어 2006년 일본 열도에 다시 한 번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절묘한 필치와 세련된 유머가 돋보이는 문장으로 작가들 사이에서도 정평이 나 있으며, 행간에 삶의 애환이 감도는 언어 감각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항상 새로운 테마에 도전하는, 현재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작가 중 한 사람이다.

주요 작품으로 『유괴랩소디』, 『사이좋은 비둘기파』, 『소문』, 『콜드게임』, 『벽장 속의 치요』, 『신의 한마디』, 『메리고라운드』, 『우리들의 전쟁』, 『안녕 버스데이』, 『어느 날의 드라이브』, 『엄마는 저격수』 등 다수가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한 가정주부가 다시 총을 거머쥐다…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요코는 총을 잡게 되는 것일까


『내일의 기억』,『벽장 속의 치요』등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오기와라 히로시의 장편소설. 평범한 가정 주부 요코의 현재와 과거를 통해 소외와 외로움, 그리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화합의 메시지를 담았다. 지극히 일상적인 한 가정의 다양한 사건들과 평범한 집안의 진부한 고민 속에서 새삼 일상을 반추하게 하는 묘한 카타르시스가 숨어 있다.

평범한 연애를 하고 평범한 결혼을 한 두 아이의 엄마 후쿠다 요코. 그녀의 지극히 일상적인 모습은 어느날 걸려온 전화 한 통화로 무너진다. . 전화를 해온 ‘K’는 그녀에게 옛날처럼 ‘일’을 함께 하자며 의뢰해 오지만 요코는 거절하고 싶다. 그러나 어쩔 수없이 그녀는 ‘K’가 의뢰한 ‘일’을 에드 할아버지가 남긴 레밍턴 총으로 누구보다 능숙하게 처리한다. 이 책은 일견 극단적이고 특이한 경우로 비치는, 그러나 실제로는 모든 사람들의 삶 속에 부가된 특이함, 가족사의 비극과 치유, 갈등과 사랑을 극단으로 밀어 붙여 이를 극복하는 한 개인의 노력을 화합과 융화로서 보여주면서 흥미를 이끌어낸다. 또한 주인공 요코의 눈에 보이는 환영을 통해 또 다른 세계의 진정한 의미와 자아의 정체성에 대해서도 흥미로운 질문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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