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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라 사막 횡단기
글쓴이
윌리엄 랑게비쉐 저/박미영 역
출판사
크림슨
출판일
2008년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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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에세이
세계 최대의 척박한 사막 사하라. 사하라 사막은 연평균 일조량 4300시간으로 세계에서 가장 햇빛이 비치는 양이 많은 곳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생떽쥐베리의 유명한 소설 『어린 왕자』속에서 불시착한 '나'와 어린 왕자가 우정을 나누었던 장소로도 친숙하다. 그러나 사하라 사막은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에 아프리카 대륙을 식민지로 분할하는 제국주의의 경쟁의 결과 아직까지 내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곳곳에 그 상흔이 남아 있는 땅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이 책의 부제와 같이 사하라 사막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도 슬픈 땅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 책은 저자 윌리엄 랑게비쉐의 대자연의 파노라마가 담긴 사하라 사막의 여정기를 담았다. 제→비스크라→엘우에드→와르글라→음자브→엘골레아→인샬라→타만라세트→인구에잠→아사마카→아를리트→아가데즈→친-타바라덴→도곤두치→니아메→가오→팀북투→몹티→바마코→다카르에 이르는 긴 여정이 펼쳐진다. 이 여정을 통해 작가는 독자들에게 삶과 존재의 의미를 다시금 일깨워준다. 뜨거운 불모지에서 살아가는 순수한 사람들의 모습과 그들만의 독자적인 문화와 역사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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