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의 여고생 오토나시 사야는 1년 이상 전의 기억이 없으나 세 명의 따뜻한 가족과 함께 행복한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이형의 괴물, 익수와 조우하기 전까지는.
인간의 생피를 빠는 익수에게 공격당한 사야를 위기에서 구한 것은 미모의 청년 하지. 그는 사야에게 한 자루의 칼을 맡기며 속삭인다―“사야, 싸워.”
그 순간 그녀 안에서 무언가가 눈을 떴다! 대인기 애니메이션을 완전 소설화! 잃어버린 자신의 과거와 미래의 안식을 찾아 검을 휘둘러라, 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