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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연애
글쓴이
김종광 저
출판사
사계절
출판일
2008년 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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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종광

1971년 충남 보령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에서 공부했다. 1998년 [문학동네] 신인상 소설 부문에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00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희곡 「해로가」가 당선되었다. 신동엽창작상과 제비꽃서민소설상을 받았다. 이호철통일로문학상특별상, 류주현문학상을 받았다.

소설집 『경찰서여, 안녕』, 『모내기 블루스』, 『낙서문학사』, 『처음의 아해들』, 『놀러 가자고요』, 『성공한 사람』, 『처음 연애』, 중편소설 『71년생 다인이』, 『죽음의 한일전』, 청소년소설 『처음 연애』, 『착한 대화』, 『조선의 나그네 소년 장복이』, 중편 『71년생 다인이』, 『죽음의 한일전』, 장편소설 『야살쟁이록』, 『율려낙원국』, 『군대 이야기』, 『첫경험』, 『왕자 이우』, 『똥개 행진곡』, 『별의별』, 『조선통신사』, 산문집 『사람을 공부하고 너를 생각한다』, 『웃어라, 내 얼굴』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천상 이야기꾼 김종광이 60년대 이후부터 지금까지 십대들의 첫사랑에 얽힌 시대별 이야기를 옴니버스 소설로 묶어내었다. 4.19 혁명과 전태일 분신 사건, 전교조 사태, 87년 태풍 셀마, 88 서울올림픽, 91년 대규모 학생 데모, IMF, 2002 월드컵 등등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행동했거나 아니면 청소년들에게 크게 영향을 미쳤던 사건들을 배경으로 하였다. 이렇게 중요한 역사를 시대적 배경으로 하여 십대들의 변화상과 십대들의 사랑이야기를 맛깔스럽게 그려냈다.

이 책은 시대별 1318 사랑의 변천사를 해학적으로 다루었다. 1960년대엔 누구나 몰래 풋풋한 사모의 감정을 키워나갔다면 요즘은 여자가 먼저 남자에게 “우리 사귈래?”라고 당당히 물어보는 게 일상적인 행동이 되었다. 『처음 연애』를 통해 사회가 변하면서 아이들의 애정관이 바뀌는 과정을 살펴보는 것도 흥미롭다. 특유의 능청스럽고 힘 있는 서사로 때로는 우스꽝스럽고 때로는 유치하고, 때로는 유머러스하고, 때로는 엽기발랄하게 작가만의 색다른 시선으로 첫사랑을 표현하였다.

『처음 연애』에는 시대별 청소년의 정의와 청소년들의 연애 장소, 연애의 매개체, 수단 등등이 꽤 상세하고 꼼꼼하게 서술되어 있다. 단편들 뒤에 수록된 작가가 풀어놓는 1318 사랑의 역사 역시 이 책의 또다른 별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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