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대학에서 현대소설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교수들이 주축이 된 에서, 매년 문예지에 발표된 소설을 대상으로 선정하여 엮고 있는 『올해의 문제소설』.『2008년 올해의 문제소설』은 지난 한 해 동안 월간지, 계간지, 무크지 등의 문예지를 통해 발표된 중·단편소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소설 연구자의 시각에서 어떤 작품이 훌륭하고 이 시대의 문제를 잘 담고 있는가를 논의하여 선정한 12개의 작품으로 구성되었다.
각 작품에 나타난 문제적 기법, 인물, 사건, 묘사, 시점 등의 특징에 초점을 맞추면서 열두 편의 작품을 읽어나가는 과정이 소설의 여러 측면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넓히는 과정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책은 한 해 소설의 흐름과 맥을 짚고, 이 시대 작가들이 치열하게 다루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다는 점에서 특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