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살아 있는 심장을 이식수술(移植手術) 받아 간직하고 다닌 사도 바울은 누구인가.
지방의 종교 종파로 황량한 유대 땅 갈릴리 호수 주변에 머물러 있을 수밖에 없었던 기독교를 동양은 물론 서양에까지 전파하여 국제적이며 세계적인 구원의 종교로, 사해지내(四海之內), 만민(萬民)의 종교가 되도록 만든 장본인, 그 사도 바울은 누구인가.
원로 소설가 유현종 장로는 평생 등불 삼아 따라간 사도 바울의 세계 선교와 전도 사명에 감명 받아 ‘사도바울선교회’를 만드는 등 바울을 기리고 그의 발자취를 좇는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이 소설은 소설가 유현종 장로가 사도 바울과 같은 순전한 신앙으로 사도 바울의 거룩한 회심과 그의 선교, 그리고 순교에 이르기까지 바울이 이룬 기독교의 세계화 과정을 바울의 전도 여정과 함께 하며 찬찬히 따라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