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에서는 에메랄드빛 비치를 하루에 하나씩만 탐닉해도 주어진 휴가가 모자랄 정도다. 고급 리조트가 책임지는 안락한 서해안부터, 가슴 먹먹해지는 동해의 태평양, 아기자기한 카페가 옹기종기 줄을 선 ‘카페 탐방’의 메카 남쪽의 바다까지. 그만큼 다채로운 바다가 여행자의 휴양을 분담하고 있다. 디스 이즈 오키나와는 오키나와를 두르고 있는 색색의 바다를 여행자의 취향에 맞게 매력별로 선보였다. 바다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는 기본. 로맨틱한 선셋 명소와 드라이브나 버스 여행 중 들르면 좋을 비치까지도 놓치지 않았다. 더 나아가 본섬의 투명도를 압도하는 근교 게마라 제도의 바다와 꾸미지 않아 더욱 순수한 낙도 미야코 섬의 바다, 오키나와 최남단 이시가키 섬의 바다는 오키나와 여행의 끝을 가늠할 수 없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