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지 되게 아니꼬운 노랑머리 사내가, 내 소중한 사부님을 만나러 가게에 나타났다. 녀석은 사부님의 옛날 애인이자 스승님이라는데…. 헉! 그렇다면 나한텐 대사부님?! 부디 뜻대로 해주세요! 근데 그 직후 우리들은 엄청난 카운터펀치를 먹고 말았다. 사부님을 스카우트해 간다는 거다, 글쎄. 이게 다 저 짠돌이 영감탱이가 사부님한테 보너스를 제대로 안 주니까 그런 거잖아! 정신차려, 영감탱이! 돈이든 몸이든 수단방법 가리지 말고 사부님을 좀 붙잡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