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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글쓴이
채호기 저
출판사
문학과지성사
출판일
2002년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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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채호기

1988년 『창작과비평』을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지독한 사랑』 『슬픈 게이』 『밤의 공중전화』 『수련』 『손가락이 뜨겁다』 『레슬링 질 수밖에 없는』 『검은 사슴은 이렇게 말했을 거다』 『줄무늬 비닐 커튼』 『머리에 고가철도를 쓰고』 『이상한 밤』, 산문집 『그리되, 그리지 않은 것 같은,』 『주고, 받다』(공저)가 있다. 김수영문학상, 현대시작품상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제21회 김수영문학상 수상작. 채호기의 이번 시집은 수련에 대한 집중적이고 애절한 보고서이다. 수련은 시인에 의해 언어와 존재의 경계에서 새로운 이미지로 다시 태어난다. 그 이미지는 수련에게 다가가는 예민하고도 집요한 시선에 근거하고 있는데, 시인의 시선은 거울 같은 파란 하늘이었다가 물고기의 비늘처럼 요동치는 햇살이었다가 공기 중의 수분의 통로였다가 마침내 그 모든 것의 죽음이자 현존인 언어로 집중되어 물결 없는 백지 위에 영원히 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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