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방황하는 칼날
글쓴이
히가시노 게이고 저
출판사
바움
출판일
2008년 2월 27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히가시노 게이고

일본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1958년 오사카 출생. 오사카 부립 대학 졸업 후 엔지니어로 일했다. 1985년 《방과 후》로 제31회 에도가와란포상을 수상하면서 작가로 데뷔하였다. 1999년 《비밀》로 제52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2006년 《용의자 X의 헌신》으로 제134회 나오키상과 제6회 본격미스터리대상 소설부문상, 2012년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으로 제7회 중앙공론문예상, 2013년 《몽환화》로 제26회 시바타렌자부로상, 2014년 《기도의 막이 내릴 때》로 제48회 요시카와에이지 문학상을 수상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동급생》 《라플라스의 마녀》 《가면산장 살인사건》 《몽환화》 《위험한 비너스》 《눈보라 체이스》 《연애의 행방》 《녹나무의 파수꾼》 《숙명》 등이 있으며, 그 외에도 동화 《마더 크리스마스》, 에세이 《히가시노 게이고의 무한도전》을 출간하였다. 2026년 7월 23일 향년 68세 대장암으로 별세하였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미스터리의 거장 히가시노 게이고가 본격적인 사회문제에 칼을 들이댔다. 어리다는 이유 하나로 잔혹한 범죄를 저질러도 ‘갱생’이라는 이름 아래 가벼운 처벌을 받고 풀려나는 미성년자들. 그리고 그 상황을 지켜보며 다시 한 번 상처받고 복수를 생각하게 되는 피해자와 그 가족들의 이야기를 다룬 『방황하는 칼날』은 소년범죄에 대한 다양한 세상의 시선을 여러 등장인물들의 입을 통해 드러내고 있다.

고등학교를 중퇴한 2명의 미성년자가 어린 소녀 에마를 성폭행을 하다 예기치 않게 에마가 죽어버리자 범인들은 시체를 강에 버린다. 경찰이 발견한 시체로 딸의 죽음을 확인한 나가미네. 그에게 수수께끼의 남자가 딸을 죽인 범인이 누구인지, 그가 사는 곳이 어디인지를 알려주는 메시지를 남긴다. 범인의 집에 찾아간 그는 그곳에서 딸이 마약에 취한 채 성폭행당하는 장면이 녹화된 비디오테이프를 보게 되고, 분노가 절정에 달한 순간 집에 들어온 범인을 순간적으로 처참히 죽여버린다. 이때부터 나가미네는 피해자 가족이 아닌 용의자가 되고, 경찰은 도망친 또 다른 범인을 쫓고 있는 그를 막기 위해 지명수배령을 내린다.

성년이라면 무거운 형벌을 받을 것이 분명한 죄를 저지른 범인, 하지만 미성년자라서 가벼운 형벌을 받게 될 범인을 지키기 위해 정말 나가미네를 추적해야 하는가? 정말 경찰은 미성년의 범인을 지켜야 하는 것인가? 그렇지 않다면 나가미네가 복수하도록 놓아두어야 하는가? 세상 속에 그리고 사람들의 마음속에 자리 잡은 ‘정의’가 방황하게 되는 바로 이 지점에서 히가시노 게이고는 우리가 이제껏 아무 의심 없이 정의의 칼날이라 믿어온 ‘법’의 존재와 그 역할에 대해 한번 생각해보라고 권한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