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이 나쁜 것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누구나 거짓말을 조금씩은 다 하고 살잖아요. 물론 선의의 거짓말도 있긴 하지만요. 그러나 거짓말은 한 번하게 되면 끝나는 것이 아니라 꼬리에 꼬리를 무는 거짓말을 해야 하기 때문에 더 어렵고 힘이 듭니다. 결국은 원하지 않은 나쁜 결과도 가져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왜 거짓말을 하면 좋지 않은지 알려주기 위해서는 부모님들이 모범을 보이는 것이 제일 효과적이죠. 하지만 아이들보다 부모님들이 더 거짓말을 많이 하게 되죠. 그러면서 계속 아이들에게는 거짓말을 하지 말라고 가르치고요. 그러니 아이들이 무얼 배우게 될까요? 거짓말을 더 잘하기 위한 방법을 궁리할 뿐이죠.
이 책은 바로 이런 점을 바탕으로 거짓말 하기란 정말 어렵다는 것을 온 가족들의 체험을 통해 알려줍니다. 그러니 당연히 아이들이 나서서 거짓말은 하기는 정말 힘들다며 진실만을 말하자는 제안을 하게 되는 거죠. 이보다 더 확실한 거짓말 방지 대책이 있을까요? 재미있고 재치 있게 거짓말을 마음껏 하는 날을 만들어 이 날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지를 알려주고 가족들 간의 진실을 말하기 증서를 만들어 스스로 진실만을 말하기 위해 노력하고 약속을 지키기 위해 가족들 모두 노력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