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름에 대한 갈등과 이해의 과정을 그린 책.”
이 책은 서로 다른 모습으로 인해 편견과 거부감을 느낄 수 있는 상황을 아이들에게 친숙한 곰 인형과 자연을 소재로 하여 우화적으로 따뜻하게 그리고 있습니다. 밤색 곰의 흰색 곰에 대한 미움과 편견은 요즘 점점 대두되고 있는 다문화 가정의 어린이들이 겪는 갈등의 문제로 비추어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은 겉모습이 다른 친구들에 대한 부당한 편견을 버리고, 열린 마음으로 상대방을 바라보는 시각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아울러 모든 존재는 나름의 고유한 가치가 있음을 깨닫는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