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의식과 긍지가 담긴 가장 한국적인 인간관계의 수신서
『명심보감』 전문 완역 출간!
문예춘추사의 〈쉽게 읽는 동양고전〉 두 번째 시리즈 『명심보감(明心寶鑑)』이 출간되었다. 『명심보감(明心寶鑑)』은 인간의 자기 수양과 윤리, 도덕, 처세 등에 관한 예지(叡智)를 수록한 책으로 중국의 경전(經典), 사서(史書), 제자(諸子), 문집류(文集類) 등에서 추려 내어 모두 24편으로 만들어졌다. 제목 그대로 ‘마음을 밝게 해 주는 책’인 명심보감은 선악(善惡)을 분별하게 하고, 하늘의 섭리를 깨닫게 하며 스스로를 반성케 하여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게 한다. 또한 인생을 보다 값지고 사랑하게 하고, 삶의 자혜를 일깨워 주며, 일상생활을 풍요롭게 이끌어 줄 것이다. 이 책은 추적(秋適)이 편찬한 것을 기본으로하고 범립본의 청주판도 아울러 참고했음을 밝혀 둔다. 원전에서 내용이 심하게 중복된 것들은 편의상 제외시켰으며, 증보편(增補篇)은 원문만 수록하여, 독자가 나름대로 감상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매일매일 바뀌는 세상 속에도 불변의 진리는 존재한다. 누구나 알고 있지만 쉽게 행하기는 어려운 지혜를 품을 수 있다면, 어제와 다른 오늘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