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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
글쓴이
육명심 저
출판사
뿔(웅진문학에디션)
출판일
2008년 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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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육명심

1933년 충남 대전 출생으로 연세대 영문학과와 홍익대 대학원 미학미술사학과를 졸업했다. 1971년 서라벌 예대 사진과에서 강의를 시작해, 신구대를 거쳐, 1999년 서울 예술대학에서 정년퇴임하였다. 강단에서는 '한국적 사진미학'을 정립할 것을 역설한 사진작가이다.

1960년대 후반의 '인상'시리즈, 70년대 중반까지 '예술가'시리즈, 70년대 '백민'시리즈, 80년대에 '장승'시리즈를 작업해왔다. 90년대 후반부터 히말라야 사람들을 찍은 '티베트' 등의 사진 작업을 해왔다.

펴낸 책으로는 『육명심』, 『사진으로부터의 자유』, 『육명심의 문인의 초상』, 『육명심 장승』, 『육명심 검은모살뜸』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예술
한국적 사진 미학을 보여 주는 육명심 사진집 『장승』. 사진작가인 저자가 1982년부터 1988년까지 7년의 시간을 들여 촬영한 한국의 '장승'사진집이다. 예로부터 지역 간의 경계표 구실, 이정표 구실, 마을의 수호신 역할을 수행하던 장승은 친근한 우리 민속 문화의 한 부분이다. 이 책은 눈,코,입 모양이 각기 달라 다채로운 변화에 따라 여러 가지 얼굴을 가진 장승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웃는 얼굴, 우는 얼굴, 놀란 얼굴, 인자한 얼굴 등 우리네 토박이들의 여러 가지 유형을 그 속에서 발견할 수 있다.

이 책은 경기도 지역의 장승 15점, 충청도에서 촬영한 15점, 전라도에서 만난 장승 43점, 경상도에서 촬영한 장승 10점 등 총 88점의 장승 사진을 수록하였다. 또한 장승의 유래와 기능, 고사를 바탕으로 한 저자의 짧은 단상을 함께 실어 두었다. 육명심 사진집 『장승』은 사라져가는 우리네 얼굴과 조우하며 한국의 전통 문화를 재조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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