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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든
글쓴이
김선희 저
출판사
파란자전거
출판일
2008년 3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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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선희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을 공부했다. 번역가이자 한양대 국제교육원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2002년 단편소설 「십자수」로 근로자 문화 예술제에서 대상을 받았으며, 뮌헨 국제 청소년도서관(IJB)에서 소속 연구원으로 어린이 및 청소년 문학을 공부했다. 그동안 쓰고 옮긴 책으로는 『토머스 모어가 상상한 꿈의 나라, 유토피아』, 『얼음 공주 투란도트』, 『우리 음식에 담긴 12가지 역사 이야기』, 『둥글둥글 지구촌 음식 이야기』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윔피 키드』 시리즈,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 『위저드 오브 원스』 시리즈, 『멀린』 시리즈, 『구스범스 호러특급』 시리즈, 『생리를 시작한 너에게』, 『팍스』, 『베서니와 괴물의 묘약』, 『공부의 배신』 『누나는 벽난로에 산다』 등 300여 권이 있다.

책 소개

분야어린이
우리 아이들에게 반드시 물려주어야 할 귀중한 유산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여러 가지를 들 수 있겠지만 우리가 아이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무엇보다 중요하고 값진 유산은, 깨끗하게 잘 보존된 자연환경일 것이다. 이것은 우리 어른들에게 맡겨진 책무이자 의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자연환경의 귀중함을 일깨워주는 동시에, 고도로 발달된 물질문명이 가져다준 폐해에 대한 강력한 경고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책이 바로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대표작 《월든》이다.

‘월든’은 미국 동부에 위치한 자그마한 호수의 이름이다. 깊은 숲 속에 자리 잡고 있는 작은 호수에 불과한 이곳에는 매년 60만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세계 곳곳에서 찾아온다고 한다. 소로가 문명 생활을 등지고 이곳에서 자연과 일체된 생활, 자급자족적인 생활을 실현한 이래로 환경을 소중하게 여기는 모든 사람들에게 ‘월든’은 특별한 성지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 소로가 살았던 월든 호수와 그의 작은 오두막은 자연과 하나 된 삶을 지향하는 이들에게 하나의 상징으로 자리 잡게 된 것이다. 지금으로부터 150여 년 전, 28세의 소로는 문명 생활을 등진 채 이 호숫가에 작은 집을 짓고, 농사와 낚시를 하며 2년 2개월 동안 자급자족적인 생활을 했다.

소로의 고향 콩코드는 숲과 호수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곳이었다. 소로는 자신이 오랫동안 꿈꾸어 오던 자연 속의 생활을 위해 이곳 월든 호숫가에 정착한다. 단출한 오두막집에서 직접 농사도 짓고, 독서와 사색을 하며 새로 사귄 친구도 만나고, 자연을 관찰하며 단순 소박한 생활을 시작했다. 아침에 일어나 강물에 몸을 씻고, 텃밭을 가꾸며 콩이나 감자 등을 심었으며, 음식은 주로 자신이 키운 감자와 옥수수를 먹었다. 그리고 이런 하루하루의 생활과 그때 떠올랐던 모든 생각들을 기록으로 남겼다. 이 기록을 토대로 쓰인 책이 바로 《월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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