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신화의 모태를 추적하는 동시에 이 고대로부터의 전언들이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들과 어떻게 연결되고 있는가를 살펴, 신화의 현대성을 분석하고, 그 패러다임을 조명하고자 한다. 본문은 총 6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먼저 1부에서는 그리스 신화의 성격을 규명하고, 제2부에서는 우주생성론이란 큰 주제 하에 인류의 탄생과정을 살펴보며, 3부에서는 그리스 신들의 정체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또한 4부에서는 문학과 예술의 소재로 활용되는 영웅들의 신화를 분석하고, 5부에서는 호메로스가 전달하는 트로이의 전쟁의 실체에 대해, 끝으로 제6부에서는 사랑의 에피소드를 살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