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맨드라미의 빨강 버드나무의 초록
글쓴이
에쿠니 가오리 저
출판사
소담출판사
출판일
2008년 3월 4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에쿠니 가오리

1964년 도쿄에서 태어난 에쿠니 가오리는 청아한 문체와 세련된 감성 화법으로 사랑받는 작가이다. 1989년 『409 래드클리프』로 페미나상을 수상했고, 동화부터 소설, 에세이까지 폭넓은 집필 활동을 해나가면서 참신한 감각과 세련미를 겸비한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반짝반짝 빛나는』으로 무라사키시키부 문학상(1992), 『나의 작은 새』로 로보노이시 문학상(1999), 『울 준비는 되어 있다』로 나오키상(2004), 『잡동사니』로 시마세 연애문학상(2007), 『한낮인데 어두운 방』으로 중앙공론문예상(2010)을 받았다. 일본 문학 최고의 감성 작가로서 요시모토 바나나, 야마다 에이미와 함께 일본의 3대 여류 작가로 불리는 그녀는 『냉정과 열정 사이 Rosso』, 『도쿄 타워』, 『언젠가 기억에서 사라진다 해도』, 『좌안 1·2』, 『달콤한 작은 거짓말』, 『소란한 보통날』, 『부드러운 양상추』, 『수박 향기』, 『하느님의 보트』, 『우는 어른』, 『울지 않는 아이』, 『등 뒤의 기억』, 『포옹 혹은 라이스에는 소금을』, 『즐겁게 살자, 고민하지 말고』, 『벌거숭이들』, 『저물 듯 저물지 않는』, 『개와 하모니카』, 『별사탕 내리는 밤』, 『집 떠난 뒤 맑음』 등으로 한국의 많은 독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쇼코, 곤, 무츠키.. 어딘가에서, 잘 지내고 있었나요?

『냉정과 열정 사이』, 『반짝반짝 빛나는』 등으로 사랑을 받아온 에쿠니 가오리가 1989년에서 2002년 사이에 쓴 단편 모음집이다. 『반짝반짝 빛나는』의 뒷 이야기와 문예지 데뷔작인 「포물선」, 가장 에쿠니다운 작품이라 평가받는 「선잠」,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는 「재난의 전말」 등 9편의 수작이 담겨 있다. 섬세한 감성과 세련된 문체가 풋풋함 속에서 빛을 발하는‘에쿠니 가오리 특별 컬렉션’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이다.

치매에 걸린 아내를 위해 기꺼이 엘비스 프레슬 리가 되어주는 남편의 이야기 「러브 미 텐더」, 벼룩에 물리고 나서 세상이 달라졌다는 「재난의 전말」, 신문에 실린 부고를 보고 모르는 사람의 장례식에 간다는 독특한 발상의 작품 「시미즈 부부」, 헤어지자는 아내에게 세제를 건네주는 엉뚱하고도 귀여운 남편을 그린 「밤과 아내와 세제」, 세상이라는 이 기묘한 장소에서 새로운 한 해를 다시 살아내기 위하여 일 년에 한 번씩 만나 장을 보는 세 여자의 이야기 「기묘한 장소」 등의 작품은 에쿠니 가오리를 에쿠니 가오리답게 만든 작품들이라고 할 수 있다. '쓸쓸함'에 대해 조용하고 절제된 문체로 들려주는 솔직담백한 그녀의 작품 세계가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는 작품집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