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북한의 도서관 뿐만 아니라 북한 사회 전반 그리고 현재의 북한 도서관이 존재하게 된 정치·문화적 배경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20여 편의 글을 모두 9장으로 묶은 책이다. 1장은 북한의 도서관 역사와 사상적 배경을, 2장에서는 북한의 도서관 운영체계 전반을 다루어 북한도서관 관련 일반적인 이해와 지식을 쉽게 습득하게 하고자 했다. 3장부터는 2장에서 다룬 내용을 다시 심도깊게 다루거나 새로운 부분을 고찰하고 있다. 최근에 완성된 북한의 도서관학 연구동향은 북한의 도서관 현장과 학문적 접근이 상호 어떻게 기능하는지, 어떤 차이가 존재하는지에 대한 답변을 제공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