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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시아 시대의 연변과 조선족
글쓴이
곽승지 저
출판사
아이필드
출판일
2008년 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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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곽승지

1957년 강원 평창 봉평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중학교 과정을 마쳤다. 강릉고와 동국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정치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5년 내외통신에 입사하여 북한 문제를 본격적으로 다루기 시작했으며 국제부장을 역임했다. 1999년 1월 연합뉴스로 옮겨 현재까지 연합뉴스 국제국 영문북한팀장과 연변과학기술대학 겸직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2000년에는 남북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되는것을 지켜보며 관심영역을 민족문제 전반으로 확장했다. 2002년 8월에는 연변과 동북3성 지역을 찾아 한민족의 슬픈 역사를 돌아봤다. 이후 한국사회와 조선족사회 간의 좋은 관계 맺기를 위한 대안 마련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2008년에 '동북아시아시대의 연변과 조선족: 현실진단과 가치평가'를 저술하고 조선족관련 매체에 1년 5개월 동안 '조선족 동포에게 고함'제하의 기명칼럼을 연재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북한사회의 이해', '북한의 국가전략'(공저), '북한의 사상과 역사인식'(공저), '현대 북한연구의 쟁점2'(공저), '김정일시대의 북한이데올로기: 현상과 인식', '한국인과 조선족 간 갈등요인 및 갈등해소 방안', '북중 접경지역의 통일 지정학적 가치 재조명: 조선족동포들의 역할을 중심으로' 가 있으며 이 외에도 다수의 논문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동북아시아시대의 연변과 조선족』은 문제의식을 가지고 한국사회가 연변과 조선족동포들에 대해 새롭게 인식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우선 21세기 새로운 역사적 트렌드가 어떻게 바뀌고 있는가를 살펴보고 연변 지역의 지정학적 위상과 조선족들이 살아온 역정을 조명했다. 책은 연변을 하나의 독립되고 단절된 공간이 아니라 조선족 동포들이 살아가고 있는 주변 지역을 연결하는 소통의 축으로, 또는 동북아시아 공동체가 건설될 때 한반도와 중국은 물론 주변 지역을 잇는 소통의 공간으로 설정했다. 연변과 조선족을 분리하지 않고 하나의 공동운명체로 인식한 것은 연변 지역이 조선족동포들의 소통의 공간일 뿐 아니라 그들의 미래를 담보하는 중심축으로 역할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한국사회와 조선족사회 간의 새로운 관계 맺기의 중요성을 인식, 이 책은 먼저 조선족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점들을 조명했다. 각 부문별로 조선족사회가 당면하고 있는 문제들은 이들의 미래가 결코 순탄치 않음을 보여줬다. 다음은 한국사회가 조선족 동포들에 대해 가지고 있는 편견과 부정적 인식이 양자 간 관계 맺기를 어렵게 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이 책은 한국사회와 조선족사회 간의 올바른 관계 맺기를 가로막는 갖가지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조선족사회는 물론 중국과의 관계에도 세심한 관심을 쏟는 등, 전략적 사고와 치밀한 접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역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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