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4810예비 방송작가들을 위한 작법서와 이 시대를 대표하는 방송작가들의 작품집 발간으로 방송관련서적 분야에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 온 시나리오친구들이 한국방송작가협회 교육원 편 을 출간하였다. 2008년 새로운 드라마를 이끌어갈 신인작가들의 글이 담겼다. 한국방송작가협회 교육원 신인상 공모를 통해 선정된 최우수작품과 우수작품, 그리고 보건복지부 지원 홈드라마 당선작이 실렸다.
한국방송작가협회 교육원 신인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자령의 는 이중섭의 그림 ‘춤추는 가족’을 둘러싼 한 편의 ‘유쾌한 가족소동극’으로 가족애의 발견이라는 전통적인 주제를 맛깔스럽게 소화한 작품이다. 우수상 수상작품인 박혜영의 은 숙종23년 초량 왜관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조선시대 수사형태를 감상케 하는 포석도 남다른 데다, 극중 인물의 캐릭터에도 짜임새가 있어 신인답지 않은 역량을 느끼게 한다. 보건복지부 지원 홈드라마 당선작인 노현윤의 은 황혼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젊은 사람들 못지않은 노년의 혈기 넘치는 연애와 그들의 행복한 결말로 따뜻한 사랑의 힘을 보여준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