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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괴
글쓴이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저
출판사
아름다운날
출판일
2008년 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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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출생. 토목기사인 아버지의 뒤를 잇기 위해 에든버러대학 공과에 입학했지만, 허약한 체질과 문학을 애호하던 성향 때문에 전과해 변호사가 되었다. 그 후 폐결핵으로 건강이 악화되자 유럽 각지로 요양을 위한 여행을 했고, 이 경험이 수필과 기행문을 쓰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당시 파리에서 만난 11세 연상의 오즈번 부인을 사랑하게 되어 1880년에 결혼했다. 1883년 대표작 중 하나인 『보물섬』을 출간해 작가로서 명성이 한층 높아졌고, 이어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1886) 등 수많은 화제작을 발표했다. 1888년 고국을 떠나 남태평양의 사모아섬에 저택을 짓고 살면서 건강을 회복했으나, 뇌출혈로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보물섬』, 『지킬박사와 하이드』의 저자 스티븐슨의 작품 『유괴』. 스릴러물의 스토리 라인의 속성 속에 인간의 철학적 성찰을 담아내고 있다.

이 책은 고아가 된 주인공 데이비드가 재력가인 큰아버지를 찾아간 후 뱃사람에게 ‘유괴’된다는 이야기이다. 데이비드는 노예선인 커버넌트호를 타게 되고 그곳에서 성격과 출신, 정치 성향이 다르지만 믿음이 강하고 열정적인 투사인 앨런이라는 조력자를 만난다. 배 안에서 그는 뱃사람들과의 목숨을 건 싸움에 승리하지만 배가 난파되면서 죽음의 위기를 맞는다. 겨우 목숨을 건진 데이비드는 우연히 앨런을 다시 만나 온갖 모험 끝에 자신을 유괴해 죽이려고 한 큰아버지에게서 유산 상속권을 쟁취한다.

이 소설은 인간의 철학적 성찰을 담아내고 있기 때문에 단순히 모험 소설로 치부할 수는 없을 것이다. 성장 소설의 면이 많은 이 소설은 반란의 역사까지 녹아있기 때문에 독자에게 큰 흥미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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