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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회를 여는 희망의 조건
글쓴이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 저
출판사
시대의창
출판일
2008년 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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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

전직 한겨레 신문기자였던 손석춘씨가 2006년 2월에 설립한 민간 싱크탱크로 한국사회의 대안 정책 수립을 목표로 연구하고 있는 곳이다. 창립 2년 만인 2008년 초, 대기업과 국책 연구소들의 전유물이던 한해 전망 보고서를 새로운 시각으로 발표해 주목을 받았으며, 김병권 연구센터장은 ‘한국의 루비니’(서브프라임 위기를 예측한 경제학교수) 중 한 명으로 꼽히기도 했다('한겨레21'2008.10.17). 2008년 12월 '한경비지니스'가 선정한 ‘대한민국 100대 싱크탱크’ 가운데 15위(정치사회 분야)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2008년 한 해 미국발 금융위기가 전 세계의 금융공황으로, 한국경제의 파국으로 번져가는 상황을 집중 분석하고 있으며 향후 세계경제의 새로운 국면에서 우리 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보수 성향의 거대 연구소들에 의해 뒤틀린 한국의 의제 공론장에서 다수 국민의 권익을 옹호하는 대안적 정책의제를 공격적으로 제기해나가고자 연구를 계속 할 것이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새로운 사회를 여는 희망의 조건』은 개인별, 가구별 소득에서뿐 아니라 산업간, 기업간, 지역간 양극화도 심각한 수준인 현 한국사회를 분석하며 그 절망 속에서의 희망을 이야기하고 있는 책이다.

서민들의 삶이 고단하다. 비정규직 비율이 정규직 비율을 넘어선 지 이미 오래고 엄청난 사교육비를 쏟아 부으며 대학에 들어가도 제대로 취직할 수 없는 게 현실이다. 엄청난 청년 실업률은 이미 심각한 사회문제다. 농촌과 농업은 무너져가고 있고 중소기업과 자영업인들의 몰락도 그 바닥을 헤아릴 수 없을 정도다. 양극화도 심해지고 있다. 고용 없는 성장이 계속되고 있어 사람들에게 부질없는 위안을 안겨주고 있지만 그나마도 성장률은 떨어지고 있다. 모든 게 문제다.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

책은 이 물음에서 시작한다. 1부에서는 지금 한국 사회를 분석하여 ‘97년 체제’를 거치며 비뚤어져가고 있는 한국 경제의 지배구조와 산업구조를 보여준다. 이러한 현실 분석 위에서 ‘97년 체제’를 넘어서 경제 민주화를 이뤄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2부에서는 이 사회에서 고달프게 삶을 꾸려가고 있는 노동자, 농민, 청년학생, 중소상공인들의 구체적인 현실과 그렇기 때문에 이들이 경제 민주화를 향한 대안실현의 주체로 설 수밖에 없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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