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박사이자 세계 신비주의에 대한 권위자가 쓴 '예수는 없다".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역사를 신화적 관점에서 해석한 이 책은 2천년 가까이 전통 역사로 전해내려온 그리스도교의 기원을 철저히 파헤치고 있다. 현대 학계의 결정적인 연구 결과를 인용하여 신약의 예수가 신화적 인물이라는 증거를 제시하고 있으며, 신약의 네 복음서가 목격자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사실상 고대 이교도의 신화 - 죽었다 부활한 신인 오시리스와 디오니소스 신화-를 유대인 식으로 각색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따라서 초자연적인 예수의 전기는 놀라운 메시아의 전기가 아니라, 신비한 진리를 찾으려는 입문자들을 올바르게 이끌어주기 위해 치밀하게 꾸며낸 영적 비유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