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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가 그린 반 고흐
글쓴이
파스칼 보나푸 저
출판사
눌와
출판일
2002년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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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파스칼 보나푸

1949년 프랑스에서 태어났다. 소설가이자 전시 기획자, 미술사학자로 빌라 메디시스(아카데미 드 프랑스의 해외 수학기관) 연구원이었고, 파리8대학 명예교수로 오랫동안 미술사를 가르쳤다. 미술 에세이, 특히 자화상을 주제로 하는 책을 다수 발표했는데 직접 기획한 뤽상부르 궁 전시회 《나! 20세기의 자화상》을 기점으로 『내가 보는 나』를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그 외에도 『그림 속으로 들어간 화가들』, 『렘브란트, 빛과 혼의 화가』 『반 고흐, 태양의 화가』(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베르메르』 『반 고흐』(위대한 미술가의 얼굴 시리즈) 등이 출간되어 있다.

책 소개

분야(미분류)
매일매일 누군가에게 편지를 썼다고 전해지는 빈센트 반고흐이기에 많은 연구와 저서가 그가 남긴 서간문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왔다. 이 책은 그 가운데에서도 가장 독창적이고 진솔하다고 평가받는 파스칼 보나푸의 『빈센트에 의한 반고흐』를 번역한 것이다.

저자는 고독, 몸, 색채, 그림의 소재 등 몇개의 주제별로 고흐의 편지글을 발췌해 묶되, 중간중간 적절한 선에서 개입하여 설명을 덧붙인다. 소설가이기도 한 저자의 안정감있는 문장력 덕분에 그 자체로 아름다운 산문으로 읽히기도 하지만, 역시 예술가와 인간으로서 고흐가 온몸으로 감내했던 진지한 삶이 감동적으로 다가온다.

각각 개별적인 34개 주제이고 그 자체로 완결된 장의 구성을 취하지만, 결국에는 서로 어우러져 고흐 본연의 모습에 대한 이해를 돕기에 연구자나 고흐를 사랑하는 분들에게는 더없이 반가울 책이다. 특히 도판의 질이 우수한 편이라 12점의 자화상과 50여점 작품을 작은 크기로나마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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