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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강의
글쓴이
기세춘 저
출판사
바이북스
출판일
2008년 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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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기세춘

〈동학혁명연구회〉 창립회장. 〈교육평론사〉 논설주간. 〈주간행정신문〉 주필.
〈전북민주동우회〉 회장.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창립 공동대표
〈국민화합운동연합〉 창립 준비위원장. 〈4월혁명회〉 이사.
〈묵자학회〉 창립 고문. 〈6·15공동선언 실천 대전본부〉 고문.

저서·역서: 『천하에 남이란 없다-묵자』, 『중국역대 시가선집』(기세춘·신영복 공역), 『예수와 묵자』(문익환·홍근수·기세춘 공저), 『주역』, 『주체철학 노트』, 『동양고전 산책』, 『묵자』, 『장자』, 『논어강의』, 『노자 강의』, 『성리학개론』, 『실학사상』 등 20여 종의 저작.

책 소개

분야인문
『노자강의』는 전쟁이 끊이지 않던 난세였던 춘추전국시대를 배경으로 민중은 전쟁에 끌려가 죽고, 배고픔과 추위에 떨었던 시기 희망이 없었던 민중의 절망을 대변한 책 『노자』를 해설하고 있는 책이다.

『노자』는 민중의 소망과 생존 방식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그러므로 『노자』는 은둔과 저항일 뿐 공자孔子의 『논어論語』처럼 지배계급을 위한 정치론도 입신양명을 위한 처신술도 아니다. ‘가난한 자의 한 달란트를 빼앗아 부자의 열 달란트에 보태주라’는 자본주의 도덕률과는 더더욱 거리가 멀다. 오히려 『노자』는 기존 지배 문명 즉 공자에 대한 안티테제이며, ‘승자를 상 주지 말고, 패자를 버리지 말라’는 약자를 위한 철학이다. 역자는 이러한 의미를 되새기며 노자의 도道를 공자의 인의仁義와 혼동하며, 『노자』를 현대 경쟁 사회를 찬양하는 처세훈으로 읽는 현 세태를 비판한다.

이 책은 국내 학자들의 여러 번역을 소개하여 과연 어떤 번역이 옳은지 독자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했으며 또한 『노자』의 여러 판본들과 『장자莊子』·『한비자韓非子』·『회남자淮南子』 등 다른 문헌을 비교·분석하여 『노자』의 본래 모습을 되살리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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