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시 생명체로부터 식물이 태어나 진화해 간 원리, 수많은 종의 식물이 이 세상에 뿌리내리고 살아가게 된 과정을 이야기한 책. 단순히 식물의 번식을 이론적으로 다루는 것이 아닌, 왜, 어떻게, 무엇을 위해서 그런 과정을 거치는지 다큐멘터리식 구성을 갖추어 이야기하였다. 그 과정에서 생명이란 무엇인지, 그 소중함은 어디에 있는지, 생명력이란 얼마나 놀라운 건지, 인간은 왜 아직도 자연과 더불어 사는 데 큰 힘을 기울이지 않는지, 앞으로 이 세상은 어떻게 바뀌어갈 것인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