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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소설과 욕망의 구조
글쓴이
윤채근 저
출판사
소명출판
출판일
2008년 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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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윤채근

동서양을 넘나드는 글쓰기를 추구해왔고 한문소설, 비평론, 산문, 한시, 한문교육학, 아시아문화론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며 한국의 전통 인문학을 격조 있게 현대화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읽을 때마다 새롭게 느껴지는 《논어》 속 지혜와 통찰력에 반해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고려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단국대학교 한문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초정집서의 문체론적 일고찰》을 비롯한 다수의 연구논문이 있으며, 저서로는 《소설적 주체 그 탄생과 전변》, 《차이와 체계》, 《황혼과 여명》, 《신화가 된 천재》, 《한문소설과 욕망의 구조》, 《콘텐츠 시대의 불안 인문학의 생존전략》, 《매일같이 명심보감》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90년대 후반 분석전공자 그룹에 의해 한국 인문학계에 뿌려진 씨앗이 거둔 작은 결실이라 말 할 수 있는 연구서로 정신분석 담론과 그 상관성이 가장 멀거나 멀어야만 할 것 같은 한문학, 그 가운데서도 한문소설을 대상으로 정신분석 비평을 시도했다. 저자는 90년대 한국으로 회귀한 임상분석가들과의 생산적 교류, 저간에 확충되고 심화된 라캉 이론에 대한 이해를 통해 라캉을 사숙하면서 이를 우리 전통소설 현장에 다양하게 접목하고자 시도하고 있다. 정신분석에 대해 사유할 수 없었던 우리나라 전근대의 한문소설가들이 얼마나 깊은 통찰로 그러한 문제의식을 구현했었는지를 발견한다는 것은 우리 문화의 무의식에 대한 색다른 자각을 일깨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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