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사회과학의 각 학문분과에 대한 사전적 해설서가 아니라 학생들로 하여금 세상에 대한 총체적인 접근을 하고 삶의 구체적인 분석과 문제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창의적인 능력을 개발하는 안내서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제1부에서는 김광억(인류학), 이재열(사회학), 황익주(인류학), 최인철(심리학), 김세균(정치학), 양승목(언론정보학), 이준구(경제학), 이정만(지리학) 교수가 사회과학적 관심의 영역과 현실의 구성과 구조의 분석 방법 및 해석의 시각 등을 소개하고, 제2부에서는 김태성(사회복지학), 임현진(사회학), 하영선(외교학), 김광억(인류학) 교수가 미래사회의 변화 방향을 가늠하고 우리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에 대응과 준비를 해야 할 것인지를 논의한다. 필자들은 자신이 전공하는 학문분과에 대한 개설 대신에 그 분과의 주제를 여러 다른 분과 학문의 아이디어와 이론과 방법의 연관된 체계 속에서 분석함으로써 사회과학의 총체적 관점과 상호연관성의 필요성을 이해시켜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