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미술중 공예를 대상으로 원시사회부터 조선시대까지 역사를 고찰한 내용이 담겨있는 책이다. 저자는 책속에서 우리의 뛰어난 공예작품 뿐만아니라 당대인들의 생활의식 및 삶의 가치관과 철학에도 중점을 두어 우리가 미술작품과 역사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 예술의 의미와 삶의 진정한 가치에 대해 되새겨보도록 하였다. 또한 독자 스스로 작품을 분석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예술과 역사의 관계, 현재 우리가 지향해야만 하는 새로운 역사인식에 관해 서술하였으며, 이에 대해 독자 스스로 의문을 제기하고 해답을 찾는 과정을 겪도록 하여 새로운 시각으로 우리의 공예와 역사를 바라보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