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과 대학원에서 문학을 공부하고, 동화와 청소년 소설을 쓰고 있다. 마해송문학상과 정채봉문학상을 받았다. 미래만을 준비하며 살거나, 어른의 내면이 투영된 어린이나 청소년이 아니라 온전히 지금을 살며 스스로 말할 수 있는 어린이, 청소년들과 마음을 나누는 이야기를 쓰고 싶어한다. 《규방탐정록》, 《박하네 분짜》, 《네가 오니 좋구나!》, 《꼬부랑 할머니는 어디 갔을까?》, 《불가사리를 기억해》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미분류)
요즘 어린이들은 할머니랑 노는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자신들만의 세계가 있으니까요. 하지만, 할머니랑 '달강달강'해보세요. 정말 정감있고, 행복한 시간이 될 거에요. 할머니와 함께 팝콘 할머니 집에 놀러간 지현이는 맛있는 팝콘과 또 점심으로는 감자밥을 해 주신다고 했어요. '앗! 근데 이게 무슨 냄새지요.?' 발꼬락 냄새가 나요. 바로 청국장 냄새였답니다. 지현이는 청국장을 맛있게 드시는 할머니들을 보고 로봇 코, 울트라 무쇠 코라고 했어요. 하지만, 옆집 아저씨도 미용실 아줌마도 또 동물들도 맛있는 냄새가 난다며 모두 달려들었어요. 휴~ 지현이가 이상한 걸까요. 다 없어질까봐 한 숟가락 먹어본 지현이. 맛이 어땠을까요? 글세 다음에는 초대장을 만들어서 돌린데요.
할머니와의 이야기들이 너무 재미있고 흥미롭게 펼쳐집니다. 꼭 환상속의 나라같지요. 옛날 이야기도 듣고, 옆집 할머니 집도 놀러가보세요. 아마 컴퓨터와는 전혀 다른 세계에 빠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