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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황옥 루트, 인도에서 가야까지
글쓴이
김병모 저
출판사
역사의아침
출판일
2008년 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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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병모

서울대학교 고고인류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런던대학교를 거쳐 옥스퍼드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전통문화학교 총장을 역임했고, 국제박물관협의회ICOM 종신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 명예교수로 재직하며 우리 민족의 기원을 밝히는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Megalithic Cultures in Asia』, 『한국인의 발자취』, 『몽골』(공저), 『김수로왕비 허황옥』, 『금관의 비밀』, 『김병모의 고고학 여행』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허황옥 루트, 인도에서 가야까지』는 김수로왕비가 된 아유타국 공주 허황옥의 혼인길과 메소포타미아에서 인도와 중국을 거쳐 한국에 도착한 쌍어신앙을 추적하는 흥미진진한 고고학 탐사과정을 담고 있는 책이다.

김해의 수로왕릉에 그려진 물고기 한 쌍의 의미는 무엇일까? 김수로왕비가 된 인도 아유타국의 공주 허황옥은 어떤 경로로 한국까지 오게 되었을까? 이런 의문에서 시작된 고고학자 김병모의 쌍어신앙 연구는 허황옥의 고향과 쌍어의 흔적을 찾기 위해 인도와 중국을 비롯해 네팔·파키스탄·영국·독일·미국·이란 등을 답사하면서 40여 년간 이어졌다.

저자는 쌍어신앙을 믿은 사람들은 지중해에서부터 한반도까지 넓은 지역에 살았으며, 기원전 7세기경부터 서기 1세기경까지 육로를 통해 접촉했다. 아시리아·바빌로니아·페르시아·스키타이·간다라·마가다·운남·사천·가락국·야마다이고쿠 등지에 걸치는 광범한 내륙 지방을 오가던 사람들의 마음속에 쌍어는 만물을 보호하는 수호신이었다고 이야기한다. 저자의 고고학 탐사 대장정을 따라 유라시아 지역 곳곳에 널리 퍼져 있는 쌍어신앙의 역사적·종교적·문화적 의미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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