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해양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 주립대학에서 석사학위를, 일리노이 주립대학에서 지질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로 동굴지질학과 퇴적학, 해양지질학, 석유지질학을 연구하며, 저서로는 『동굴』이 있다. 현재 한국 동굴연구소 소장, 국제동굴연맹 사무부총장, 강원대학교 지질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이 책은 2002년 7월 강원도 삼척시에서 개최되는 를 위해 기획되었다. 지금까지 우리 나라에는 동굴과 관련한 정밀한 책도 없었으며 더욱이 '대중을 위한 화보집'이라는 개념은 끼어 들 틈조차 없던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은 일반인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동굴을 좀더 가깝게 느끼게 하기 위해 면밀한 작업을 거쳐 제작되었다. 우리 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 동굴 학자들에게서 제공받은 수천 장의 사진들 가운데 특성을 잘 설명해 주는 것들을 골라내고 전문가들의 검토를 거쳤다. 텅 빈 공간이라고만 여겨졌던 동굴이, 이 책을 펼쳐드는 순간 신비로운 세계로 변모하여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