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술쟁이 무싸가 보여주는 행동은 우리의 전래동화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행동들입니다. 지혜로서 해결해나가는 모습이 우리 아이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또한 이 동화에서는 무싸가 가족을 얼마나 생각하고 사랑하는 지를 볼 수 있습니다. 돌멩이로 자신과 동생들을 그려 지켜주는 무싸, 가족이 아니라면 할 수 없는 일이지요. 어려움과 두려움에서 쉽게 벗어날 수 있는 용기와 지혜 그리고 가족의 크나큰 사랑을 배워보세요. 강렬한 색채가 돋보이는 삽화가 아이들의 눈을 화려하게 해주며, 큰 꿈을 안겨줍니다.
무싸는 요술쟁이에요. 동생 레오를 춤추게 만들기도하지요. 할아버지가 물려주신 요술피리 때문이랍니다. 하지만 동생들을 괴롭힌다며 아빠에게 꾸중을 들은 무싸는 밤중에 혼자 나갑니다. 그 곳에서 무시무시한 괴물 글리픽이 나타나고, 막대한 식성을 가지고 있는 글리픽은 생쥐, 아기 원숭이, 아기 코끼리를 삼켜버립니다. 자신과 가족이 언제 생명을 위협을 받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무싸는 고민에 빠져버립니다. 하지만 이 때 무싸의 지혜의 샘에 문이 열렸지요. 커다란 돌멩이에 자신과 동생 레오, 젤리의 모습을 그린 후 괴물 글리픽이 차례로 먹게 하지요. 돌멩이를 꿀꺽 삼켜버린 괴물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나쁜 일을 하였으니 아마 큰일이 났겠지요. 무싸의 가족사랑 그리고 두려움에 떨었지만, 지혜와 용기로 헤쳐나간 무싸에게 박수를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