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브랜딩의 컨셉을 한층 더 밀어붙이고 감성적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만들어진 새로운 언어, 즉 디자인 언어를 상세히 분석한 책. 디자인 언어는 오늘날 비즈니스와 관련하여 볼 때 모든 언어 중 가장 강력한 언어로, 정보를 제공하고 소비자를 변화시키며 유혹하고 안심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 책은 디자인과 그것의 거부하기 힘든 메시지에 관한 책으로, 브랜드에 얼굴을 부여하고 제품에 인간적 손길을 가하는 디자인의 기능을 보여주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실비아 라냐도, 베로니크 가바이, 안느 아센시오, 장 위아르, 데보라 아들러, 크리스 뱅글 등과 같은 브랜드와 삶의 모습을 형성하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브랜드 혁신가들을 자세히 살펴보고, 디자이너들이 어떻게 사고하고 그들의 결론에 도달하는지, 또 왜 본능과 직감에서 나오는 창의성이 수치에 근거한 게임 방식보다 훌륭한지 설명한다. 또한 어떻게 브랜드들이 오늘날의 감성 경제에서 잘못된 리서치와 구식 미디어 전략을 사용하면서 수십억 달러를 허무하게 낭비하는지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