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뽈랑 공원
글쓴이
함기석 저
출판사
랜덤하우스코리아
출판일
2008년 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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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함기석

1966년 충청북도 청주에서 출생했으며, 한양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했다. 1992년 『작가세계』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2006년 눈높이아동문학상, 2009년 제10회 박인환문학상과 2013년 제8회 이형기문학상, 2020년 제13회 웹진 『시인광장』 선정 올해의좋은시상 수상 및 애지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시집 『국어선생은 달팽이』, 『착란의 돌』, 『뽈랑 공원』 『오렌지 기하학』 『할베르트 고양이 제로』를, 동시집 『숫자벌레』 『아무래도 수상해』를, 동화집 『상상력 학교』 『코 도둑 비밀 탐정대』 『야호 수학이 좋아졌다』 『황금비 수학동화』 『크로노스 수학탐험대』를, 시론집 『고독한 대화』를, 비평집 『21세기 한국시의 지형도』를 출간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1992년 『작가세계』로 데뷔하여 시작 17년째 꾸준한 시작 활동을 이어온 함기석 시인의 세번째 시집. 단순히 우리 살아가는 얘기를 진술하거나 재구성하는 선에서의 타협이 아니라 눈이 달린 언어들이 제각각 원하는 위치로 가 새 삶에 눈을 뜨면서 저절로 살이 붙고 살이 오르는 이야기들을 집중적으로 보여준다. 아무런 욕심 없이 아무런 계산 없이 그저 당당히 제 동화적인 발상에서 비롯한 서사를 펼치는 와중에 뜨끔한 칼날이 존재하며, 때가 묻어야 하는데 때 묻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아직 건강한 시, 그러나 그만큼 아픈 시, 그래도 자랄 여지가 있어 희망인 시들을 그려내는 시인의 모습이 꿈과 상상력 속에 발송과 전달이라는 운송의 행위가 얼마나 깊이 내재되어 있는가를 일깨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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