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과 상상력으로 낯선 세계를 창조하는 과정을 사랑한다. 《너의 초록에 닿으면》, 《신라 경찰의 딸 설윤》, 《림로드》, 《바람의 사자들》, 《웅녀의 시간 여행》 등을 썼고 《싱커》로 제3회 창비청소년문학상을 받았다.
책 소개
분야어린이
『웅녀의 시간 여행』은 신인 작가 배미주가 쓴 여섯 편의 동화를 엮은 책이다. 단군신화를 파격적으로 뒤집으면서 오늘날의 인간 사회를 비판하는 「웅녀의 시간 여행」을 표제작으로 하는 이 작품집은 존재와 존재 (사람과 사람, 혹은 동물 혹은 로봇)가 맺는 관계의 중요성을 때로는 날카롭게, 때로는 능청스럽게 보여주고 있다. 작품 속에서 저자는 자신의 폭 넓은 시선을 자유자재로 이동하면서 독자들이 그 경계를 쉽게 넘나들 수 있도록 유머와 여유를 작품 곳곳에 심어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