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의 감동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한 스포츠 기자들이 전하는 2002 월드컵 한국대표팀의 활약상. 23명 선수 전원을 하나하나의 소주제로 잡아 월드컵 각 경기에서 보여준 플레이 모습과 함께 오늘이 있기 까지 그들이 견뎌온 힘든 훈련과정과 성장과정을 소개하였다. 무엇보다도 기자들이 포착한 생생한 사진이 풍부하게 실려 있다. 고된 훈련을 함께 했으나 출장 기회를 얻지 못했던 벤치 멤버들의 진솔한 심정과 각오를 읽을 수 있는 것도 반갑다. 2장에서는 히딩크가 대표팀 감독으로 취임한 이래 선수들과 감독이 어떻게 새로운 팀을 만들어 갔는가의 과정을 경기 중심으로 정리하였다. 히딩크 감독의 어록과 인터뷰 내용도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