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는 왜 빨강을 주조색으로 사용할까? 모나리자가 초록색 드레스를 입은 이유는? 저자는 다양한 직업의 독일인 2000여명을 대상으로 색채에 대한 설문조사를 행한 후, 그 결과를 역사적인 전통과 심리학적인 이유 안에서 재미있게 해석하였다. 색채 관련 종사자뿐 아니라 색에 얽힌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알고 싶은 일반인까지 폭넓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그리움의 색 파랑, 사랑과 증오의 빨강, 뾰족한 웃음소리 노랑, 마법의 색 검정, 삭막한 청결함의 흰색, 모나리자의 녹색 드레스, 삶의 기쁨 주황, 달콤한 죄의 궁전 보라와 다정한 에로스 분홍, 빛의 탄생 금색과 차가운 거리감의 은색, 바삭바삭한 갈색과 망각의 회색까지 여러 가지 색깔을 다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