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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근대의 풍경
글쓴이
박소현 저
출판사
그린비
출판일
2008년 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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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소현

1969년 서울 출생.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중어중문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4년 미시건대학교(The University of Michigan)에서 명청시기 중국과 조선의 범죄소설과 법률문화에 대한 비교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인문한국(HK)연구교수로 있으면서 다양한 관점에서 동아시아 법률문화의 역사를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 『중국 근대의 풍경』(공저)가 있고 논문으로 「권력, 이미지, 텍스트 - 명청대 공안 삽화를 중심으로」, 「그들이 범죄소설을 읽은 까닭은? - 공안소설과 명청시기 중국의 법률문화」 등을 썼다.

책 소개

분야역사
『중국 근대의 풍경』은 하나로 설명하기 힘든 근대 중국의 변화상을 그 당시 발간되었던 화보(畵報)와 사진을 통해 총체적으로 살펴보는 책이다.

저자는 400점에 이르는 사진과 화보를 통해 중국 근대가 형성되는 지점이라 할 수 있는 아편전쟁(1840)부터 신해혁명(1911) 시기까지의 중국의 문화적·제도적 지형도를 그려 보고 있다. 책은 당시 중국인의 일상과 사고방식을 보여 주는 자료이며 근대 최초의 그림신문[畵報]인 『점석재화보』(點石齋畵報)를 통해 당대의 사회상을 생생하게 드러낸다. 특히 이 화보를 통해 중국 근대의 시공간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근대라는 이름으로 불렸던 서구 문물들이 어떻게 평범한 사람들에게 스며들어 갔는지, 또한 사람들은 근대에 어떤 저항감을 가졌는지까지도 자세하게 살피고 있다.

아직 세세하게 다뤄지지 못한 중국인들의 삶을 살펴봄으로써 중국의 근대성 문제와 나아가 동아시아의 현재가 안고 있는 문제를 살피는 시도를 하고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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